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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위한 리뷰

인간중독 임지연 한율 화장품 모델 되다!



인간중독 임지연 한율 화장품 모델 되다!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라고 한다면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입니다. 인간중독 관객수(인간중독 누적관객수)는 140만명으로 청소년관람불가에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르의 영화였기 때문에 이 정도 관객수만으로도 비교적 성공한 영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을 배경으로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엘리트 군인 진평(송승헌)이 부하 우진(온주완)의 아내 가흔(임지연)과 비밀스런 사랑을 나누며 벌어지는 파국을 남았지요.



인간중독 임지연
인간중독에서 단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라고 한다면 신예배우 임지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이 크게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신비로운 외모와 청순한 모습으로 단숨에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재학 중에 김대우 감독에게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요. 김대우 감독은 임지연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를 했습니다.

<임지연은 베테랑 배우같은 연기나 숙달된 면이 부족하지만 촬영하며 강한 멘탈과 성실한 자세, 기묘한 매력에 빠졌다>고 말이지요. 임지연은 상업 장편영화를 경험하지 않은 신인이다. 원래 종가흔이라는 캐릭터에서 추구하고 싶었던 점은 애매하고 추상적이었다. 첫 만남에서 임지연을 만나며, 이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매하고 추상적이며, 신비로운 인물. 임지연의 이미지와 딱 맞는 배역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출처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JTBC 화면캡


허지웅 썰전에서 임지연 평가
2014년 6월 1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영화 인간중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 임지연에 대해서 허지웅이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허지웅은 임지연의 외모에 대해서는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요. <임지연 얼굴은 정말 좋다. 얼굴 안 고쳤으면 좋겠다>, <임지연은 완벽한 미인상이나 흔한 성형미인도 아니다. 희귀하고 좋은 얼굴이다. 앞으로 계속 봤으면 좋겠는데 경험을 발판삼아 좋은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독설가로 유명한 허지웅 역시 임지연의 외모가 상당히 매력적이고 흔치 않은 외모라고 평가를 했지요.



인간중독 임지연 한율 모델로 전격 발탁
이런 임지연의 외모 때문일까요? 임지연이 신예배우로서는 파격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전지현에 이어 한율의 새 뮤즈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아모레퍼시픽 상무 김진호씨는 전지현에 이어서 신예 임지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지연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아름다움이 한국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율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임지연의 신비스러운 분위기와 백옥 같은 피부가 한율 화장품과 잘 어울려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임지연의 외모가 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는지 한율 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율 브랜드 스토리, 한율 모델 임지연
그렇다면 한율 브랜드 스토리와 한율 임지연과 얼마나 잘 어울릴까요? 한율 화장품은 한 마디로 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화장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한율의 뿌리는 어머니의 어머니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율은 한국의 자연에서 찾은 식물과 전통의 지혜로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전래민방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긴 자연과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입니다. 전래민방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을 이용해서 몸과 마음에 순하고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방법을 찾아낸 이로운 삶의 과학인데요. 오천 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쳐 어머니에게서 어머니에게로 이어져 온 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며 더해진 지혜가 특별한 우리만의 처방이지요.



아모레퍼시픽은 오랫동안 쌓아 온 피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대대로 맥을 이어 온 자연의 지혜와 <한율韓律> 속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우리 자연 속에 숨겨진 순하고도 효과적인 지혜를 발견해 균형 잡힌 피부의 아름다운 <율려律呂>를 전합니다.



한율은 한국의 자연에서 원료를 찾고 있습니다.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이기 때문에 원료의 선택도 무척 꼼꼼하게 결정을 한 것 같은데요. 갈색 솔잎, 쌀, 서리태, 백화고, 흰감국, 어린 쑥 등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 귀한 재료를 선별하여 담고 있지요. 이밖에도 자초, 백유마, 연꽃배아 추출물, 동백유, 작약, 생강, 천궁, 팥가루, 인삼, 은행잎, 행인, 석류 등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한율에서 사용되고 있는 원료만 보더라도 한율이 어떤 화장품인지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네요.



한율 브랜드 스토리처럼 한율은 순하면서도 효과적이고 한국의 자연의 지혜를 발견하여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한율 모델 임지연과도 묘한 비슷함이 있는 것 같은데요. 한율의 신비롭고 한국적인 모습이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임지연 역시 한율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알수록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어머니의 지혜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여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제가 느끼는 한율이라는 브랜드를 잘 보여드릴 수 있는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이지요.


머리를 묶은 임지연의 모습도 너무나 예쁘다


임지연의 말처럼 임지연은 한율 화장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율 모델로서의 임지연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신인임에도 파격적으로 화장품 모델, 그것도 인지도 높은 한율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임지연이 한율 모델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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