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파우 어그부츠 트리스틴

베어파우 어그부츠 트리스틴

겨울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어그부츠인데요. 어그부츠 브랜드 중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면 베어파우(BEARPAW)입니다. 베어파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귀여운 디자인에 따뜻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여성들이라면 겨울철 슈즈 아이템으로 베어파우 어그는 하나쯤 가지고 있습니다.

베어파우 어그 트리스틴
베어파우 어그 중에서 인기 있는 모델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모카신, 데미, 젬마, 메도우, 트리스틴, 고데티아, 엠마숏 등등 모델의 종류도 참 다양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델이 있다면 베어파우 트리스틴이라는 모델입니다.

베어파우 트리스틴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천연양가죽 양털소재로 편안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줍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츄럴한 느낌으로 촉감과 질감이 모두 좋은 스웨이드 어퍼 캐쥬얼 스타일 부츠이지요. 신발 코 모양이 둥근 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큐트하고 캐쥬얼한 머스트 헤브 아이템입니다.

트리스틴 모델은 발목까지 오는 것으로 단이 조금 짧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큐티하게 그리고 부츠이지만 무난하게 신을 수 있지요. 트리스틴 역시 겉감은 소가죽(스웨이드)소재로 되어 있으며, 안감은 양모, 울 혼방, 아웃솔은 발포 고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나오고 있는데요. 히코리, 차콜, 초코 컬러로 나오고 있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250mm까지 나오기 때문에 여성 전용 어그라고 할 수 있지요.

트리스틴은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해준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베어파우 슈즈이기 때문에 착용감이 따뜻하고, 보기에도 따뜻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래서 구입해서 신어보면 누구나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어그부츠 중에서도 베어파우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품질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겨울철 잇(it)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베어파우 어그 트리스틴을 신고 코디를 할 때에는 치마에 레깅스를 입어도 되고, 청바지와 함께(청바지를 넣어서) 입어도 예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검정 레깅스와 함께 코디를 하면, 따뜻한 느낌과 함께 예쁘게 코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겨울 신발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