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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리뷰

런닝맨에서 보여진 김종국 복근. 정말 엄청나다!


런닝맨에서 보여진 김종국 복근. 정말 엄청나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위협적인 자신의 복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회에서는 런닝 육상부 VS 비주얼 연극부로 나누어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김종국의 복근은 수중 고싸움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육상부와 연극부는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입장을 했는데요. 고싸움을 하기 이전에 육상부와 연극부는 서로 기싸움을 벌였는데요. 하하가 갑자기 김종국의 윗옷을 걷어 올리며 복근으로 위협을 했습니다. 김종국의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그런데 김종국이 운동을 해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화면속에 비친 복근은 정말 엄청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김종국의 복근이 더 대단하게 보였던 이유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왕(王)자 복근을 넘어서 갈비뼈, 가슴으로 뻗은 복근은 복근만 단련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상체 온몸을 단련했을 경우에 생기는 복근이었기 때문입니다. 복근 운동만 아무리 해도 저런 근육은 만들 수가 없습니다. 복근과 상체운동을 엄청난 운동량으로 꾸준히 했을 경우에 만들 수 있는 복근이지요. 그의 구릿빛 피부 덕분에 근육이 더 도드라지게 보여지기는 했으나, 엄청난 운동을 하지 않고는 절대로 유지할 수 있는 복근이었습니다.


김종국은 런닝맨을 통해서 능력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힘이 쎄고, 모든 게임을 월등한 실력을 자랑했기 때문이지요. 김종국의 복근을 보니 능력자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김종국은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 같습니다.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도, 저렇게 운동을 통해서 엄청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죠. 허리디스크가 운동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잘 다져진 몸매를 보고 있으니 저도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이제 조금 있으면 노출의 계절입니다. 방송에는 벌써 여름이 온 것 같네요. 김종국처럼 멋진 복근을 만드는 것은 힘들겠지만,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운동을 통해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