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 천송이 야상 미스터 앤 미세스 퍼

전지현 야상, 천송이 야상 미스터 앤 미세스 퍼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라고 한다면 별에서 온 그대입니다. 전지현과 김수현 주연의 별그대는 매회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면 빼놓지 않고 화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속 연예인들이 입은 패션이지요. 11회에서는 천송이 야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민준이 천송이의 마음을 거절하고 천송이가 뒤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시간을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에필로그를 통하여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아름다운 설경에 두 사람의 키스신은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녀가 11회에서 입은 하얀색 털이 달린 야상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는데요. 바로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의 야상입니다.

미스터 앤 미세스 퍼의 밀리터리 폭스 아미 파카로 가격이 600만원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800만원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똑같은 모델의 다른 컬러의 상품의 가격은 확인하니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무려 870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직접 구입을 했을 시에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극중 천송이가 입은 하얀색 보아털의 야상이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야상 스타일이지만, 기장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주며, 풍성한 코요테 후드털이 얼굴을 더 작아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전지현이 입은 야상과 위 야상 이미지는 모델이 다른 상품인 것 같습니다. 일단 기장의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털은 코요테 털을 사용해서 상당히 부드럽고 따뜻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코요테 털을 사용했느냐? 토끼털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지현 야상은 겨울철 패션으로 무척 잘 어울리는 야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성한 코요테 털이 따뜻한 보온효과와 함께 시각적으로도 따뜻함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하의는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고, 어그부츠로 겨울 패션의 느낌을 한층 세련되고 귀엽게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비니에 장갑까지 완벽한 겨울 패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야상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패딩과 다르게 부해보이는 느낌을 최소화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동시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까지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야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후드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떤 털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달라지고, 컬러 선택에 따라서 분위기 역시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지현 야상, 천송이 야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