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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을 위한 리뷰

페리에 탄산수 VS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



페리에 탄산수 VS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

최근에 탄산수에 흠뻑 빠졌습니다. 탄산수를 마시게 된 이유는 일단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콜라, 사이다 등과 같은 탄산음료가 건강에 나쁘기 때문이지요. 탄산수는 톡쏘는 탄산의 맛은 간직하면서 칼로리가 0kcal이기 때문에 건강에도 나쁘지 않고, 불어나는 체중을 조금이라도 막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산수의 가격이 일반 물보다 비싸고, 탄산음료보다 비싸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그런 것을 감수하고 탄산수를 즐겨 마시고 있답니다.

탄산수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페리에(perrier) 탄산수와 산 펠레그리노(S. PELLEGRINO) 탄산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 가지 탄산수를 모두 좋아하는데요. 두 탄산수를 마시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페리에 탄산수

페리에 탄산수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베르제주에서 생산되는 천연 탄산수입니다. 인공으로 탄산을 넣은 것이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탄산수인데요. 영국과 스페인 왕실에 공식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탄산수 브랜드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브랜드라고 할 수 있지요.


페리에 탄산수는 여러 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라임맛, 레몬맛, 플레인 맛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몽맛 등 다른 맛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이 3가지 맛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단 플레인 맛은 탄산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먹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어떤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맹물에 탄산을 넣은 느낌? 밍밍한 맛이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그래서 플레인은 티백을 우려서 먹거나 쥬스와 함께 섞어서 먹으면 에이드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라임맛과 레몬맛은 시원하게 먹으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데요. 맛도 좋고, 탄산수의 독특한 맛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답니다. 살짝 살얼음을 얼려서 마시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맛 -> 라임맛 -> 플레인 순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맛은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
프랑스에 페리에가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의 산 펠레그리노 지방 700m 지하에서 솟아오른 광천수인데요. 오랫동안 자연 여과과정을 거쳐서 순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있다고 합니다. 페리에와 마찬가지로 인공적으로 탄산을 넣지 않은 천연 탄산수입니다. 높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도 좋은데요. 일단 느낌은 탄산의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것입니다. 마치 맥주의 거품을 부드럽게 넘기는 것처럼 부드러운 기포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답니다. 페리에보다 마그네슘과 칼슘 등과 같은 천연 미네랄이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씁쓸하게 짠 맛이 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답니다. 이것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탄산수의 맛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신다면 페리에 탄산수의 레몬 또는 라임맛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물의 맛처럼 부드러운 탄산의 목넘김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두 탄산수의 맛이 다르고,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 우선 편의점에서 두 탄산수를 모두 구입하신 후에 자신에게 맞는 탄산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외에도 다양한 탄산수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여러 것을 마셔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탄산수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을 개선해주며, 이뇨작용을 도와서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탄산음료가 생각이 날 때에 이런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