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리뷰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가 함께하는 제 52회 한국오픈

카르페디엠^^* 2009. 9. 18. 15:06

위 사람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주목받는 골프 영건입니다. 최근 제 52회 한국오픈 골스선수권대회는 세계최고의 골프 신예들이 참석해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한국오픈은 코리안투어의 2대 메이저대회로 손꼽히는 코리안 투어 중 가장 큰 규모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대회이죠.

한국오픈에 참여한 골프 신예들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안병훈, 노승열, 일본의 이시카와 료,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등이 있습니다.

최근 세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골프 영건은 누가뭐래도 북아일랜드 출신의 로리 매킬로이 선수입니다. 로리 매킬로이 선수는 골프계의 제 2의 타이거 우즈라고 칭할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세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 선수는 세계 최연소로 세계랭킹 50위 안에드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죠?



아직 20세라서 그런지 많이 어려보입니다. 하지만, 골프실력만큼은 세계에서 인정한 신예라고 하네요! 유럽 골프 신동 로리 매킬로이 선수도 우리나라 영건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로리 매킬로이 선수의 나이는 20세지만 우리나라에 유망주로 손꼽히는 신계 노승열과 최근 US아마추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병훈 선수는 18세, 17세이기때문에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노승열선수의 모습입니다. 매우 안정된 자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노승열 선수는 2006년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08년 미디어차이나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어린나이에도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임이 틀림없네요. 안병훈 선수와 함께 우리나라 골프를 전 세계에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해드렸던 두 선수 외에도 많은 세계적인 영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노승열, 로리 매킬로이, 안병훈 선수의 골프 장비 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골프볼은 모두 타이틀리스트의 브랜드입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어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60%! 2009 우리나라 아마추어 메이저대회 사용률 93%!

이처럼 잔세계 많은 사람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폰서 지원없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이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것은 경기력에 도움이 되고 최고의 성능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사용률 = 선수들의 신뢰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욱순 프로 골퍼도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죠. 타이틀리스트에 대한 정보는 타이틀리스트 투어블로그를 통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titleistblog.co.kr/

노승열, 안병훈 등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골프 신예들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