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영화가 온다!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올 여름 섬뜩한 영화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8월 20일 대개봉하는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이 바로 그런 영화입니다.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 저는 정말 더운 여름에는 심야 공포영화를 가끔 봅니다. 이번 여름도 마찬가지구요. 무더위가 기능을 부리는 다음달에도 공포영화 한두편을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름에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공포 영화! 이번 여름은 오펀 : 천사의 비밀이 극장가를 강타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에 대한 제 생각과 의견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오펀 : 천사의 비밀에서는 절대로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과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의문의 주인공 에스터는 9살 정도에 한 가정에 입양된다. 피부가 하얗고 목에는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섬뜩하기만 하다. 영화 속에는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입양되어 가는 그녀. 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입양되어 갔다. 입양된후 가장에는 의문에 이들이 생기며, 섬뜩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짧은 예고편을 잠시 감상하세요.

일단 저는 이 동영상을 보고 너무 섬뜩했다고 생각된 점은 일단 사운드 그리고 에스터의 눈빛이 너무 섬뜩했습니다. 더위가 확 날아갈것 같습니다. 그녀가 흥분하는 장면이 너무 실감나네요. 그녀가 소리 지르는 장면에서는 닭살이 돋았습니다.

에스터의 무서운 눈빛을 한번 보세요! 섬뜩하죠?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에게 에스터는 과연 무슨짓을 하려고 하는걸까요?

 공포영화는 여름에 보면 보는 동안에는 정말 더위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물론 무서운 영화를 봐야하겠죠? ^^ 유명한 헐리웃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의 치밀하고 엄청난 반전에 매료되어 제작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그랬을까요? 궁금하시요? 저는 올여름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으로 오펀 : 천사의 비밀을 꼽고 싶습니다. 아직 개봉은 안되었지만, 예고편에서의 반전과 공포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 오펀 : 천사의 비밀 이번 여름 오싹한 공포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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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대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