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위한 리뷰
버켄스탁 지제 가격 vs 버켄스탁 야라 가격
카르페디엠^^*
2014. 6. 6. 22:48
버켄스탁 지제 가격 vs 버켄스탁 야라 가격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버켄스탁(BIRKENSTOCK)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지요. 여름용 신발로 무척 편하면서도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신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켄스탁 지제와 버켄스탁 야라의 가격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어떤 상품인지 두 상품을 잘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켄스탁 지제 가격
버켄스탁 지제는 샌들형이라고 하기보다는 슬리퍼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켄스탁 밀라노나 리오 처럼 버클로 착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쪼리 형태로 슬리퍼에 가가운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발등 부분에만 버클 하나로 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쪼리처럼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로 신는 신발이지요.
버켄스탁 지제는 일단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심플함은 연출하고 있는데요. 여름철에는 더워서 슬리퍼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슬리퍼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버켄스탁 지제 가격은 롯데아이몰에서 89,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버켄스탁 야라 가격
버켄스탁 야라는 슬리퍼형이 아닌 세련된 샌들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쪼리처럼 되어 있으며, 발목 부분을 끈으로 꼬아서 버컬로 장착을 하여 신발을 잘 맞게끔 신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버켄스탁 야라는 남녀공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남자가 신는 것보다는 발목이 가는 여자가 신는 것이 더 괜찮은 신발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버켄스탁 야라 가격은 롯데아이몰에서 123,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버켄스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발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일단 신발의 재질 자체가 코르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으로 발이 편안하도록 만들어져 있지요. 발의 모양에 따라서 아치형의 바닥은 발에 실리는 압력을 분산시켜 편안한 발을 만들어 줍니다.
유럽에서는 버켄스탁의 편의성과 뛰어난 디자인 때문에 한 사람에 2~3켤레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버켄스탁 붐이 일어나면서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 사람당 2~3켤레는 가지고 있는 신발이 된 것 같습니다. 버켄스탁은 밀라노 모델을 대표로 다양한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과 컬러를 잘 선택하여 신는다면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무척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떤 신발이든지 사이즈가 차이가 있으면 착용감이 상당히 불편할 수 있는 만큼 사이즈의 선택을 현명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