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이성 행동, 착각하게 만드는 이성 행동 1위는?

착각 이성 행동, 착각하게 만드는 이성 행동 1위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 정말 아리송한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인이 없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은 관계로 점점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상대방의 속마음과 진심을 확인하고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오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착각하게 만드는 이성 행동 1위>라는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원에서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이성 행동>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남성의 경우
1위 여성들의 환한 웃음(33.6%)
2위 눈이 자주 마주칠 때(31.4%)
3위 챙겨주는 다정함(24.7%)
4위 연락 많이 할 때(10.4%)

*여성의 경우
1위 연락을 많이 할 때(38.3%)
2위 눈이 자주 마주칠 때(32.5%)
3위 챙겨주는 다정함(19.7%)
4위 환한 웃음(9.4%)

순의로 나타났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기준 차이가 확연한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새각합니다.

우리는 이성과의 관계에서 상대가 혹시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은 아닐까? 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성과 여성의 2위의 경우 눈이 자주 마주칠 때에 상대에게 호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싫어서, 이상하게 느껴져서 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호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실제로 상대방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오해때문에 프로포즈를 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해를 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지말고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겠죠? 자신의 마음을 몰랐던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되는 순간, 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상대가 극구 싫어하는데도 자신의 마음만 표현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런 오해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